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GSL Season 2 (문단 편집) ==== 2경기 ==== ||<-5><:>'''2경기''' (6월 16일 13시 00분)[* 조성주의 아시안게임 동아시아 예선 참가 관계로 경기 순서가 바뀌었다.] || ||<:>'''{{{#ff0000 선수}}}''' ||<-2><:>'''결과''' ||<:>'''{{{#0000ff 선수}}}''' ||<:>'''{{{#128d12 맵}}}''' || ||<:><#FFD700>[[파일:external/c7bdcf4aa9595905cec1668ebecbce2834bdc2876efaf8b73143f1a58cde48d0.png]]조성주 ||<:>4||<:>1||<:><#8C7853>[[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김도우 || {{{#red 백워터}}}, 카탈리스트, 로스트 앤 파운드,[br]애씨드 플랜트, 이스트와치, ~~드림캐처~~, ~~칠흑 성소~~ || * 프리뷰 '''[[2014 WCS Korea Season 2·HOT6 GSL Season 2#s-5.2.4|4년]]만에 GSL 4강에서 벌이는 재대결''' '''갚을 게 꽤 많은 조성주''' ''' 아시안게임 금메달 + GSL 연속 우승을 노리는 조성주 vs 약 4년만에 다시 GSL 타이틀을 거머쥐고자 하는 김도우''' '''불가사의한 피지컬과 폼으로 날아오르고 있는 GSL 전 시즌 우승자 vs 2018년 대테란전 상대 승률 100%''' '''서로 상승세를 탔을 때 상대의 발목을 잡아본 적이 있는 둘 그러기에 서로가 서로를 원한 매치.'''[* 김도우는 조성주가 [[2014 WCS Korea Season 2·HOT6 GSL Season 2#s-5.2.4|두번째 4강]]에 올랐을 때 4:2로 승리를 거머쥔 적이 있고 조성주는 [[2016 KeSPA Cup#s-3.2.1|2016년 블리즈컨 단두대매치]]에 오른 김도우를 밑으로 끌어내려서 블리즈컨에 가지 못하게 만들었다.] '''2회 우승을 향한 계단을 걸을 한 챔피언은?''' 조성주가 결승에 진출할 경우 2011 [[펩시 GSL Aug.]]-[[Sony Ericsson GSL Oct.]] 시즌의 [[정종현]] 이후로 7년만에 코드S 2회 연속 결승에 진출하는 테란이 된다.[* 그러나 정종현은 문성원에게 준우승을 했기 때문에 2회 연속 우승은 실패로 돌아갔고 이제 조성주가 그 기록을 도전할수있는 선수가 되었다.] 김도우가 결승에 진출할 경우 '''자유의 날개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3 HOT6 GSL Season 1]] 이후 5년만에 코드 S에서 동족전 결승이 펼쳐진다. 프프전 결승만으로 따지면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해운절--[* 취소선이 쳐져있긴 하지만 이 항목은 실제로 [[해운절]]로도 들어갈 수 있다.] 이후 6년만. *결과 '''이제는 완벽하게 떨쳐낸 GSL 4강 징크스, 반면에 공허의 유산 들어 새로 생겨난 듯한 김도우의 4강 징크스''' '''마지막으로 남은 테란이 되면 조성주는 강해진다. 동족전 결승을 원천봉쇄해 버린 조성주.''' '''빌드로 저격하려 했으나, [[조성주(프로게이머)|최후의 인류]]의 상상을 초월하는 미친 전투력에 무위로 돌아간 [[김도우(프로게이머)|준비성]]''' '''3세트'''에서 김도우가 사신 더블 저격을 위해 올인성 전진 2관문[* 본진 관문까지 합하면 3관문] 추적자 찌르기를 준비했고, 조성주는 그대로 사신 더블을 해서 찌르기가 성공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그 이후가 문제였는데, 앞마당은 취소시켰으나 본진 언덕 위로 추적자들이 다수가 올라가다가 절묘한 위치의 벙커 속 해병에게 체력이 너무 많이 빠져 별 피해를 주지 못하고 추적자가 전멸하고 말았다. 한편 조성주는 본진에 침투한 추적자를 막는 와중에도, --불--사신 한 기를 끝까지 살리면서 김도우의 본진을 휘젓는 미친 컨트롤 및 멀티태스킹 능력까지 보여주며 저격을 하려던 김도우의 멘탈이 역으로 흔들리게끔 만드는 게 압권. '''4세트'''에서는 김도우가 사신의 일반적인 정찰 동선까지 고려해가며, 전진 우주관문 예언자+추적자 찌르기를 시도했으나, 생각보다 큰 피해를 주지 못하며 중반 운영 싸움 양상으로 게임이 흘러갔다. 김도우가 조성주의 유령과 해방선을 동반한 중반 찌르기를 막기 위해 8가스 멀티를 버리고, 급하게 분열기까지 준비해가며 겨우겨우 막고, 중앙 쪽에 8가스 재건을 시도한다. 이 때, 프로토스 지상군은 공방 2업에 고위 기사, 불멸자, 분열기 및 다수 차관 유닛을 가지고 버틸 준비를 한다. 그런데, 테란은 의도된 플레이인지 실수인지 바이오닉 공방 1업에서 추가 업그레이드를 눌러주지 않은 상태였다. 이런 상황 속에서 프로토스 중앙 멀티 지역에서 최후의 교전이 벌어졌는데, 조성주는 병력의 질에서 밀리는 상황에서도 오로지 양과 미친 산개 컨트롤을 바탕으로 이 전투에서 압승을 거두고 김도우로 부터 GG를 받아낸다. GG를 치면서 김도우가 보여준 반응에서 추측컨대, 이 교전에서 버틸 수 있다고 판단했는데 그게 뚫리나 이런 생각을 한 듯 하다. 조성주의 상상을 초월하는 전투력에 김도우는 전의가 꺾여가는 느낌을 받으며 5세트를 준비해야 했을 것이다.--그리고 결국 5세트가 최후의 세트가 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